지역별로는 수도권지역에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10월 협의보상 / 예상보상가: 3,662억원)를 포함하여 모두 10곳의 사업지구에서, 부산.경남지역은 창원가포 보금자리 주택지구(12월 협의보상 / 예상보상가:1,147억원)를 포함하여 모두 9곳의 사업지구에서 각각 토지보상에 착수한다.

광주.전라권에서는 세풍일반산단(12월 협의보상 / 예상보상가:1,664억원)을 포함하여 모두 7곳의 사업지구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수성의료지구(12월 협의보상 / 예상보상가:4,000억원)를 포함하여 모두 5곳의 사업지구가 각각 토지보상에 착수한다.

그리고 충청권에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단(11월 협의보상 / 예상보상가:3,000억원)을 포함하여 모두 6곳의 사업지구, 강원권에서는 원주화훼관광특화단지(10월 협의보상 / 예상보상가:700억원)를 포함하여 모두 3곳의 사업지구에서 각각 연말까지 토지보상에 착수한다.

대규모 토지보상금이 시장에 풀린다 해도 부동산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토지 보상지역이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관계로 지역에 따라서는 대토 수요 등으로 거래가 활성화되고 토지가격의 상승도 기대된다.





-----------------현명한 요즘 20대는 땅에다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