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대진칼럼) “코이”의 삶! 사는 곳마다 달라져요.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자라는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만큼 자라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0cm까지 자라게 되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 만큼 자라는 물고기라고 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가 되고, 강물에서 자유롭게 살게 되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우리들 삶과 비슷한 데가 있습니다.
사람들 또한 이 물고기처럼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처한 환경으로 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가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 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젠 주변 환경과 자신의 삶의 생각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환경에 따라 삶의 생각에 따라 미래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하면 꿈이 생겨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자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긍정적 삶의 변화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공식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는 근면, 진실성, 헌신과 전념이며, 살아가는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는 사랑, 자신감, 긍정적 사고라고 합니다.
그러면 살아가면서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는 무엇이 될까요?
그것은 바로 건강, 재산, 친구(배우자)라고 합니다. 

건강과 재산 그리고 친구(배우자)를 소유했다고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바로 시간, 말,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삶다운 삶을 살아간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난 28일 전, 월세 부동산 종합대책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선 취득세 부분은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주택의 취득세율은 현행과 같습니다. 다만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 2%에서 1%로 인하되었고, 주택 구입자와 국민주택기금이 주택 구입에 따른 수익과 위험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1%대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기지 방식의 주택구입 지원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수익공유형'과 '손익공유형' 모기지로 나뉘는데, 연내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3000가구를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수익 공유형 모기지는 주택기금에서 집값의 최대 70%를 기준금리보다 낮은 1.5%의 저리로 빌릴 수 있으며, 저리로 빌리는 대신 주택을 매각하거나 모기지 만기가 됐을 때 매각차익(평가차익)이 발생할 경우 차익의 일부를 주택기금과 지분율대로 나눠 갖는다는 제도이며, 

손익 공유형 모기지는 국민주택기금리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대신 집값 상승과 하락에 따른 매각차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집값의 최대 40% 또는 최대 2억원을 지분 임대료 성격으로 1~2%의 금리로 주택 기금으로부터 지원받는데, 대신 주택매각에 따른 차익과 손익은 집주인과 주택기금의 지분율에 따라 공유하는 제도라 하겠습니다. 

두 제도 모두 부부 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85㎡ 이하 공동주택이나 6억원 이하 주택에만 한정되며, 올해 예정된 시범사업에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로 제한됐습니다. 

이번 정부 발표를 두고 시장에선 취득세 영구 인하를 놓고 역차별 논란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는 이번에 취득세 영구 인하 세율을 6억원 이하 1%, 6억∼9억원 이하 2%, 9억원 초과 3%로 확정했는데, 중산층 수요가 많은 6억∼9억원대 주택은 취득세 인하 대상에서 빠졌다는 점에서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이 금번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 강남에 대한 역차별적 대책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점에서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서 9억원 이하 1%, 9억원 초과 2% 선으로 합리적 조정으로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등 4·1부동산대책 후속조치와 취득세 영구인하는 최근 정치권의 대립심화로 다음 달 국회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여서 이번 대책역시 국회가 얼마만큼 제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정부의 정책효과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포 재건축, 오늘의 현장보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요?
아무튼 모든 사람들이 관심과 기대를 가졌던 정부 부동산 대책은 발표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개포동 개포지구 일대 재건축 단지가 잇달아 사업 속도를 내며 이르면 내년 말 이주가 본격 개시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개포주공1~4단지에 개포시영까지 5개 단지 중 3곳이 최근 잇달아 건축심의를 신청하면서 경쟁적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개포 재건축 5개 단지 중 개포2ㆍ개포3ㆍ시영 3개 단지가 지난 달 서울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했으며, 개포 주공1단지는 9월6일 접수 예정이며, 개포4단지는 이르면 다음 달께 건축심의 절차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일단 건축심의를 통과하면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2단계 절차를 거쳐 이주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 단지들 마다 다른 단지보다 하루라도 빨리 이주를 시작하겠다는 것이 개포 5개 재건축 단지의 공통된 목표라 하겠습니다. 

개포 재건축 진행에 불이 붙은 것은 우선 내년 말로 감면 혜택이 종료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 적용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으며, 내년 말까지 관리처분계획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음으로 각 단지 조합원들마다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두에서 관상어 “코이”라는 물고기로 예를 들어 봤습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하면 꿈이 생겨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자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긍정적 삶의 변화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공식이기 때문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수가 있습니다.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 기미를 보이는 개포지구 재건축!
재건축 투자자는 우물에서 숭늉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꿈을 꿔보십시오. 

개포재건축 전문,
개포 대진부동산 칼럼, 오늘의 현장보고는 또 다시 시작합니다.
개포재건축 상담이 필요하십니까? 대진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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