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과 8.28대책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지

서울 대부분의 중소형 아파트 시장의 매매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저희 정애남 부동산카페에는 한발 먼저 이러한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주변 상황에 대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확실히 현장에서의 파악이 한발 빠름을 알수 있습니다. ㅎㅎ

오늘 기사 나온김에 인근 잠실지역을 확인해 보니

7월경까지는  9억원 대에서 매매가 이뤄지던것이  현재는 최하 9억5천만원 이상으로 올라 서 있네요.

가을경에는 일반 부동산시장도 어느정도는 오를거라고 예측 했었는데 그게  딱 맞았단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이러한 분위기가 앞으로 더 갈지,아니면 이러다 다시 사그러들지에 대한건데

제가 볼때는 일선 부동산 현장에 계시는 부동산사장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매매 분위기가 예전과 확실히 다르다며

'물밑에서 끓고 있다'는 표현을 하시는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꾸준히 올라갈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투자상품인 재건축 아파트들의 상승세는 잠시 멈춰져 있지만

다른 부동산시장이 움직이고 있단 점에서 결국 거기서 풀린 돈이 다시 어딘가에 투자 될것이기에

결국 '돈은 돌고 도는것' 개포동 재건축 시장 추석이후에는  추가상승 예상 해봅니다.

토요일에 개포시영13평 거래 되었습니다

오늘의 추천 급매물!

개포주공1단지 11평 5억7천만원(1주택)-24평 배정시 추가부담금 1200만원
개포주공1단지 15평 7억7500만원 (다주택)- 33평 배정시 환급금 400만원
개포주공3단지 13평 7억(1주택) -34평 배정시 2억3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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