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를 주목해야 하는 진짜 이유
서울시 3 도심 체제에 영등포 지정, 개발에 따른 수혜로
영등포가 신 주거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3도심에
영등포가 지정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030 년까지 3 도심에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됨에 따라
일대 아파트들이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서울시는 지난 9 월, 2030 서울시 도시 기본 계획을 발표해
광화문, 영등포,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간 계획을 개편 할 것을 밝혔습니다.
기존 한양도성( 중구, 종로구 일대)의 1 도심 체제에서
한양도성, 강남, 영등포( 여의도 포함)의 3 도심 체제로
확장 하였으며
특히, 영등포는 국제 금융 중심지의 기능을 맡게 됩니다.
실제로 서울시 발표 후
영등포는 각종 개발 소식으로 분주합니다.
먼저 신길뉴타운의 사업 속도를 높여
낙후된 주거 지역 이미지를 탈피하는 한편,
2018년 완공될 신안산선 신풍역이 개통되는 등
서울 서남권 의 새 중심지로 우뚝 설 전망입니다.
영등포 일대는 입지, 교통,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형성돼 있어 실수요자 들에게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며
특히, 이번 3 도심 체제로
부동산 시장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향후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 시세 상승에도 작용 할 것입니다.
또한 문화, 쇼핑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신도림, 영등포 등지의 대형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디큐브 시티, 롯데 백화점이 가까우며
롯데 시네마, 뮤지컬, 연극 관람이 가능한 아트 센터도 인근에 있습니다.
또한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 보라매 병원, 한림대 부속 강남 성심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ifc몰, 영등포시장,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10 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문래동,당산동,양평동,신길동 등
영등포 지역 아파트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래동이 통채로 리모델링 되며
초고층 주상복합촌이 형성이 되는데다
서울시에서 향후 3도심 체게에
영등포 지역을 집중육성 하겟다고 발표 허므로서
아주그냥 영등포는 노가 낫습니다
오히려 용산 보담두
영등포 여의도 지역이 더 좋아 질 듯한 기세입니다
문래동,당산동,양평동 아파트 집중 스터디 허세요 큰 돈 됩니다
2030 서울시 도시 기본 계획
한양 도성·강남·영등포 등 3 도심 체제 발표
8·28대책, 서울 동남·서남권서 '약발'
연합뉴스 | 2013.10.30 06:15
서울의한 부동산 모습.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8·28 전·월세 대책이 서울의 동남권과 서남권에서 더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리얼투데이가 9월 권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이 0.3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달간 0.2% 오른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의 도심권(종로·중·용산)과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 각각 0.21%, 0.14% 떨어졌고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도 0.09% 내렸다.
9월에 아파트값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13개 구가 올랐고 12개 구는 내렸다.
구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송파구가 0.63%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5월 재건축 정비 사업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하는 등 재건축 사업 추진과 위례신도시, 문정법조타운, 제2롯데월드 등 개발사업 기대감 덕분이다.
이어 ▲ 동작구 0.54% ▲ 강남구 0.54% ▲ 금천구 0.28% ▲ 영등포구 0.26% 등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강남구는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총회 등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동작·금천·영등포 등 서남권 지역에선 8·28 대책과 사업개발 기대감이 집값을 견인했다.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대책 수혜를 노린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았다. 또 장기간 공터로 있던 금천구 독산동 도하부대 부지에서 추진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개발단지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무산 여파로 용산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달간 0.35% 하락했으며 ▲ 노원구 -0.31% ▲ 강북구 -0.23% ▲ 성동구 -0.23% 등도 낙폭이 컸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대기 수요가 많고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잇는 강남권과 개발 호재가 든든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서남권에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문래동,당산동,양평동,신길동 등
영등포 지역 아파트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래동이 통채로 리모델링 되며
초고층 주상복합촌이 형성이 되는데다
서울시에서 향후 3도심 체게에
영등포 지역을 집중육성 하겟다고 발표 허므로서
아주그냥 영등포는 노가 낫습니다
오히려 용산 보담두
영등포 여의도 지역이 더 좋아 질 듯한 기세입니다
문래동,당산동,양평동 아파트 집중 스터디 허세요 큰 돈 됩니다
2030 서울시 도시 기본 계획
한양 도성·강남·영등포 등 3 도심 체제 발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30 서울시 도시 기본 계획으로
3 대 도심에 속한 아파트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도심권 아파트는 학군이나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 높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6일 2030년까지 서울의 도시개발계획을 밝힌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을 발표했다.
기존 한양도성( 중구·종로구 일대 )의 1도심 체제에서
한양도성·강남·영등포( 여의도 포함 ) 의 3 도심 체제로 확장하여
비대해진 도심 역할을 분산,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한양도성은 역사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강남은 국제 업무 중심지,
영등포는 국제 금융 중심지의 기능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정책 발표 후 도심으로 지정된 3개 권역은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여 신규분양도 호조를 띄고 있다.
서울이 3도심 체제로 변화되면서
도심권 아파트의 투자가치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
향후 주택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도심권 아파트들은 재개발 및 재건축이 아니면
사실상 공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양하는 새아파트들은 희소가치가 높아 선점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새로 재편된 도심권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종로구·중구·강남구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영등포 일대는
이번 도시계획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 3 도심 체제'…인근 아파트 몸값 더 높아진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이하 2030 서울 플랜)으로 한양도성ㆍ강남ㆍ영등포 등 3대 도심에 속한 아파트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도심권 아파트는 학군이나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 높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6일 2030년까지 서울의 도시개발계획을 밝힌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을 발표했다.
기존 한양도성(중구, 종로구 일대)의 1도심 체제에서 한양도성, 강남, 영등포(여의도 포함)의 3도심체제로 확장하여 비대해진 도심 역할을 분산,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한양 도성은 역사문화 의 중심지 역할을,
강남은 국제 업무 중심지,
영등포는 국제 금융 중심지의 기능을 맡게 된다
한양 도성ㆍ강남ㆍ영등포 등 서울 3도심 아파트 몸값 뜬다!
헤럴드 생생 뉴스 2013.10.15 09:57
***서울시, 강남~한양도성~여의도 잇는 광역철도 추진
뉴스1 2013-07-24 14:41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남부급행철도·ktx 동북부 연장
서울시가 강남~한양도성~여의도를 잇는 '트라이앵글' 광역철도 노선 신설을 정부에 건의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서울시내 3대 주요 거점인 '강남~한양도성(기존도심)~여의도·영등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남부급행철도 ▲ktx 동북부 연장 등을 정부에 건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삼송에서 강남까지 35분
광화문을 경유해 고양시 삼송까지를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노선은 정부가 추진 중인 신분당선과 연계, 수도권 남북을 잇는 도시철도의 대동맥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송·지축 등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서북부 지역은 현재 서울 도심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통일로'와 '지하철 3호선' 뿐이라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시는 신분당선이 서북부 지역까지 연장되고 현재 지하철 6호선과 환승체계가 구축되면 서북권 교통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삼송~강남 간 통행시간이 현재 57분에서 35분으로 22분 절감될 것으로 분석했다.
◇남부광역급행철도 신설…인천 송도에서 서울 잠실까지 39분
수도권 서남~서울~동남지역을 잇는 남부광역급행철도 노선은 gtx b선(송도~청량리) 및 gtx a선(삼성~동탄)과 연계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삼성·잠실 지역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경인선과 지하철 2호선 등의 혼잡도를 크게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송도~잠실 간 통행시간이 현재 112분에서 39분으로 73분 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ktx 수서~평택 노선 의정부까지 추가 연장
ktx 로부터 소외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을 위해 ktx(수서~평택)노선을 의정부까지 추가 연장 하는 방안도 중앙정부에 건의한다.
또 현재 공사 중인 ktx '수서~동탄~평택'구간 중 '수서~동탄' 구간은 선로를 공용하는 방식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방식 변경 검토로 늦어지고 있는 신안산선 광역철도사업의 착공도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안은 도시철도 종합계획안과 함께 7~8월 중 환경영향평가 검토와 지속가능성 평가 및 주민공람,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국토교통부에 확정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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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신도림역사이 150m가
초고층 복합 타운 벨트로 완전 개벽을 합니다
서남권 경인로 일대에 대규모 주거·상업 복합벨트를 조성해
3356 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지하철 신도림과 영등포역 인근
문래동,영등포동에 수혜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문래동 4가 일대 27만9472㎡와 영등포 4가 4만1299㎡ 총 32만771㎡ 면적에 최고높이 150m의 초고층 주상복합타운벨트를 조성하는
도시정비안이 통과됐습니다.
문래동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문래동1·2가 일대 9만6329㎡
문래동2·3가 일대 8만9056㎡
문래동4가 일대 9만4087㎡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됩니다.
문래동1·2에는 최고 높이 150m의 주상복합아파트 896가구(임대 46가구)가 지어져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804가구, 85㎡ 초과 92가구로 구성된다.
또 문래동2·3가에는 최고 높이 120∼150m의 주상복합아파트 1034가구(임대 60가구)가 조성되고,
문래동4가엔 최고 높이 100m의 주상복합아파트 1156가구가 지어진다.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10가구와 임대 95가구를 포함합니다.
쪽방촌과 집창촌이 몰려 있는 영등포역 인근도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바뀝다.
영등포동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최고높이 150m의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270가구)과 문화시설 등이 건설됩니다.
도시정비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문래동 일대는 제2의 다큐브시티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향후,준공업 지역에서도
아파트 와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게 되어
문래동,양평동,당산동 등
영등포 지역 준공업 지역은 완전 노났네요........
준주거·준공업 지역에서도 복합 건축 허용
앞으로 준주거·준공업 지역에서도
공동주택과 관광호텔을 함께 건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공동주택의 경우
현재는 상업지역에서만 관광호텔과 복합건축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준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에서도
공동주택과 관광호텔을 함께 지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때 주택과 관광호텔의 출입구·계단 및
승강기 등은 따로 분리해야 한다.
***종로, 영등포에 주택+관광호텔 건설 쉬워진다
다음달부터 상업지역이 아닌
준주거.준공업지역에도 주택과 관광호텔의 복합건축이 가능해진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규정 일부개정안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2단계 투자활성화대책의 후속조치로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상업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주택과 관광호텔 복합건축이
다음달부터는 준주거.준공업지역에서도 허용된다.
부대시설에 대한 규제도 완화됐다.
지금까지는 관광호텔을 주택과 복합해 짓는 경우
어떤 부대시설도 설치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술집이나 노래방 등 위락시설을 제외한
회의장, 체육시설 등은 설치가 가능해진다.
단, 주택과 관광호텔의 출입구나
계단 및 승강기 등은 분리해서 지어야 한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도심이나
타임스퀘어가 위치한 영등포에는 관광호텔이 아직 부족한 형편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종로, 마포의 준주거지역과
영등포의 준공업지역에
좀더 다양한 형태의 관광호텔 건립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건설사들이 호텔건설 사업에서는
단순도급만 수행하고 있지만
이번 조치로
다양한 형태의 호텔사업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뚝섬·문래 등 초고층 복합건물 개발 길 열려
국토부, 준주거·준공업지역에 12월부터 '호텔+아파트' 건축 허용
앞으로 도심 준주거·준공업 지역에서도 아파트(공동주택)와 관광호텔을 묶어 지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 구로 뚝섬 등 준공업지역에서 주택 호텔 업무용빌딩 등이 섞인 초고층 복합건물 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발표한 2단계 투자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런 내용의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개정안은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공동주택의 경우 지금은 상업지역에서만 관광호텔과 복합 건축을 허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준주거·준공업지역에서도 공동주택과 관광호텔을 묶어 지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로 서울 구로·문래·성수동 일대 노후화된 준공업지역에서 복합단지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종로·마포구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심의 준주거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관광호텔도 건설할 수 있다. 준공업지역이 14.9㎢에 달하는 부산(사상·신평동 등)에서도 복합건물이 허용된다.
관광호텔을 주택과 함께 건축하는 경우 과거와는 달리 부대시설도 설치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복합 건축할 경우 부대시설 설치를 금지했지만 앞으로는 위락시설을 제외한 부대시설(회의장 체육시설 식품접객시설 등)은 설치할 수 있다.
건설업계는 이번 준주거·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의 미래 100년 담은 '2030 서울플랜' 확정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서울의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와 전략을 담은 '2030 서울플랜(도시기본계획안)'이 본격 추진된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서울시가 추구하는 변화의 방향을 담은 법정 최상위계획으로, 기존 '1도심-5부도심-11지역중심' 체계를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이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9월26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발표 후 자치구 설명회, 공청회, 관련 기관·부서 협의, 시의회와의 만남,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을 통해 각계 의견을 청취해 왔다.
이날 도계위에선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시민도시 △5대 핵심이슈별 계획 △중심지체계 3도심-7광역중심-12중심 등 계획안의 골격은 유지하되,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하도록 했다.
시는 도계위 심의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가 완료되는 내년 2월쯤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공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신분당선 연장과 남부급행철도 건설,
ktx(수서∼평택) 노선 연장 등을 담은
장기 철도 확충계획을 내놓았다.
사대문 안의 기존 도심에
강남과 영등포·여의도를 추가해 3개 도심으로
다변화하는 서울시 공간계획 개편안도 마련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플랜을 통해
서울이 위대한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100년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최종 심의 통과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유지, 조건부 가결
내년 2월께 계획 확정 공고 예정
서울시는 지난 9월26일 발표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서울플랜)'에 대한 법정 마지막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5대 핵심이슈별 계획, 중심지체계 '3도심-7광역중심-12중심' 등 9월 26일 발표된 계획안의 골격은 유지됐다'며 '다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자문, 시의회 의견청취 등 절차 진행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토록했다'고 설명했다.
계획안에 대한 주요 의견으로는 중심지체계 관련 한양도성에 대한 핵심 도심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 핵심이슈별 계획과 관련해서는 정성적 지표 및 국제적 통용 지표 등에 대한 포함 여부 검토, 서울시 각종 중·장기계획안에 대한 '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검토하는 방안 제시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후속조치(조건사항의 보완)가 완료되는 내년 2월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9월26일 서울의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시민도시'를 목표로 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의 1도심·5부도심·11지역중심 체계에서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체계로 전면 개편됐다. 시는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별 자족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단핵 위계중심 체계를 다핵의 기능중심 구조로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3도심은 한양도성(기존의 도심), 영등포·여의도, 강남 등으로, 한양도성을 세계적 역사문화중심지로 육성키로 했다. 이번에 도심으로 격상된 강남은 국제업무중심지로, 영등포·여의도는 국제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게 된다.
7광역중심은 용산,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 등으로, 고용기반 창출과 미래성장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된다.
12지역중심은 동대문, 성수, 망우, 미아, 연신내·불광, 신촌, 마포·공덕, 목동, 봉천, 사당·이수, 수색·문정, 천호·길동 등으로, 지역고용기반을 형성하거나 공공서비스, 상업·문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도심권은 역사문화도심으로의 위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북권은 자족기능 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활성화,
서북권은 창조문화산업 특화,
서남권은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거점 육성,
동남권은 글로벌 업무·상업기능 강화 등의
5대 권역별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