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이 소형아파트값의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집을 팔려던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집을 파나 전세를 올리나 손에 들어오는 돈이 차이가 소소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억8천(장기전세끼면 1억7천5백) 호가 포스코 24평 아파트가,전세가 없다보니, 현제1억6천에 달라고 세입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내년 1억7천에 전세를 올리든지,매매를 하든지 갈등을하고 있습니다

1억8천에 파나 1억7천에 전세를 주나,집주인 입장에선 큰 차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테마파크 래고랜드 착공이 내년 봄 예정되있어, 고작 돈 천만원 때문에 집을 팔기가 아깝

다고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천만원 투자로 몇배나 열배이상 수익이 날 기회를 놓치기 싫은거로 보입니다.

그리고 집을 팔 사정이 있어도 팔고나서가 문제가 됩니다,


집을 팔아도 전세를 들어가면 남는 돈이 하나도 없기때문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더욱 심화되 매물은 바닥나고 전세입자들은 내년봄 모두 월세로 밀려날 위기에

쳐했다고 보여집니다,

현실이 이러니 부동산에선 매물회수로 계약을 미루게 되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부동산업자들이 마치 예언자라도 되듯이

내년 전세 폭등없다고 말을 합니다, 지금도 폭등중인데 내년에 아파트단지  들어선다고

전세가 안정될거란 말입니다,

그러나 내년전세라면 이미 물건이 나와야 되는데,어찌된일인지 월세만 간혹 나오고 매물 구경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저금리로 인한 전세 실종,월세전환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제 33평 월세는 3000-70~80만원에 나오고 있지만,전세는 낡은아파트 대출이 위험수위인 아파트만

나와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