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9호선 노선 변경(안) (강동에서~남양주까지 연결) ? 가상이기는 하나 전철 9호선 연장노선을 생각해보면 한국체육대학교∼5호선 둔촌역∼길동사거리(역사 신설)∼보훈병원역∼한영외고∼하남시 황산사거리~라인ㆍ한솔솔파크~신장사거리~하남시청~산곡2교~팔당역~남양주시 와부읍(중앙선 전철 도곡역에서 환승~경춘선 금곡역)과의 연결이다.? ? 또 5호선 라인은 강일지구~미사지구~풍산지구~하남시청∼산곡2교∼중앙대를 거쳐 향후 광주시까지의 연결라인을 상상해 보자.? ? 이 같은 상상대로 5호선과 9호선 두 개의 라인이 그려진다면 강동 구민은 물론 하남ㆍ남양주시민 나아가 광주시민들까지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단기적으로 땜빵 하듯 돈 안드는 일시적 계획이 아닌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바라보고 체계적으로 계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일고 있다. (물론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위의 노선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을 반드시 거쳐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인구집중도를 고려하면 위 노선이 어떨까 생각이 지배적이다) ? 또 새로운 전철 9호선 노선을 전철 중앙선과 경춘선에 연결시켜 환승역을 만들면 2천만 수도권 주민들뿐만 아니라 강원도 주민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철 9호선은 강동구ㆍ하남ㆍ남양주시가 공동 노력해야? ? 결론적으로 말해 강동구와 하남시 남양주시가 힘을 모은다면 강남으로 직접 연결되는 전철 9호선을 유치라는 것은 어려운 문제만은 아닐 수 있다. 전철9호선 계획노선 변경과 연장은 해당 지역의 정치인(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힘만으로 절대 불가능 하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연대해 추진해도 쉽지 않을 문제다. ? 전철 9호선 연장으로 혜택을 입는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자치단체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정치적인 힘(유권자들의 투표권)을 합해 내년 6월 2일 치러지는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담판을 벌이는 모종의 액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강동구, 하남시, 남양주시 주민들을 합치면 100만 명이 넘는 숫자다. 여기에 전철 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하는 강원도 주민과 충청북도ㆍ경상북도 주민과의 연계할 경우 무려 200만 명 이상이 될 것이다. 이 많은 유권자가 한 목소리를 낸다면 중앙선과 경춘선을 잇는 전철 9호선 연장은 가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