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alley는 분당과 판교 죽전 등을 중심으로 소위 굴뚝? 없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애니메이션,

k팝이 융합한 창조적 기업과 연구기관, 인재육성기관들이 모여 있는 성남하이테크단지, 판교테크노밸리,

죽전디지털밸리, 광교테크노밸리를 아우르는 지역을 통칭하는데, 이들 잘나가는 기업 50개의 연간 매출액

이 60조원에 이르고 8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하지요?

현재 강남테헤란밸리-판교테크노밸리-죽전디지털밸리 등 첨단산업 메카라인에서 보여 지듯이, 지하철 분

당선 및 신분당선 연계 이용은 물론 분당-수서간 및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죽전

상호간 15분내, 인천국제공항까지 5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곳에 자리하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이들 지역 모두가 지속적으로 젊은이들의 거주 로망으로 손꼽히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k밸리는 이렇듯 검증되고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입지 부근에 그 터를 잡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우수한 인재들이 모이고, 대학과 기업의 활발한 산학 협업과제 수행과 관련기술 정보 공유를 통해 부를 창

출하며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k-valley 중 요즈음 한창 교육특구로 각광받고 있는 죽전지구의 죽전디지털밸리(디지포트)에 대해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죽전디지털밸리는 ㈜다우기술이 2010년 용인시 죽전동 산25-2번지 일원에 총 14만2037㎡ 규모로 조성

한 산업단지로서, ㈜다우기술을 비롯해 동부 데이터센터와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한화 데이터센터와 미국
 
led 장비업체인 비코코리아 연구센터 등이 입주해 있으며,

작년 2월에는 미국 전자산업분야 1위 기업으로서 2012년 미국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미국 최대기업

5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가 죽전 디지털밸리에 424억 원(토지비 157억
 
원, 건축비 267억 원)을 들여 사옥을 건립하고 직원 채용 시 용인시민을 우선 고용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

된 투자유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지요.

2016년 1월 준공·입주할 예정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첨단업종인 기기용 자동측정 및 제어장

치 제조업체로, 이전을 완료하면 r&d 인력 50명을 추가로 채용, 국내 지사 인력을 총 350명으로 증원하

기로 하고, 서울·성남·군포 등에 흩어져 있는 계열회사를 통합해 입주시킬 예정이라 합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여러분!!!

평일은 물론 주말에 세련되고 예쁘게 단장된 판교, 분당 정자동, 죽전지구 보정동 카페거리에 혹시 가 보셨

나요?  웃음이 넘치고 활기찬 젊은 인파의 붐비는 행렬도 느껴 보시면서, 최상의 삶의 질을 갖추고, 미래가

보장되는 주거지 선택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