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2014년 서울대 합격 전국 1위 배출 고교는 용인외고입니다. 용인외고는 수시 61명, 정시 35명으로 총 96명의 서울대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는데, 이렇듯 올해의 남다른 실적의 배경은 전국단위 자사고 원년인 때문이겠지요.

전국 자사고 전환으로 자연과학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 용인외고는 기존 인문강세에 자연실적까지 더하며 수시에서 지난해 26명보다 크게 오른 61명의 괄목할 실적을 낼 수 있었고, 정시에서도 지난해 22명보다 실적이 오른 35명의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올해 드물게 나왔던 수시 우선선발(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최종합격)은 5명이나 됐고, 3명의 수능만점자까지 배출하며 수시/정시의 균형 잡힌 체제를 입증했습니다. 덧붙여 우선선발 5명 중 1명은 전국에 2명밖에 되지 않는 인문계열 우선선발자 중 1명이었고, 수시합격자 중엔 3명의 서울대 의대 합격생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교육특구 죽전택지개발지구내 보정동 대형학원가의 모습 #1】

이쯤에서 괄목할 성적의 전국단위 자사고인 용인외고 입학 여건에 대해 궁금하시겠지요?

전국단위 자사고라 할지라도 학교 소재지 학생들에게 일정수준의 쿼터를 부여하는지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용인외고의 경우, 입학정원 350명 중 105명(30%)을 용인지역 거주 학생들에게 배분하고 나머지 245명(70%)을 전국단위에서 모집하고 있는데,

올해 졸업생의 진학성적이 서울대 96명, 고려대 80명, 연세대 75명, 그리고 하버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등 해외명문대에서 40명이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하니, 계산?이 되시나요?

또한, 지역할당으로 들어간 용인 학생들 학업성적이 행여 뒤쳐질까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국의 명문 3대 대학에 모두 합격한 아이는 용인외고에서 처음인데, 그 아이가 바로 용인지역 학생이었고, 2014년도 자연과학 전체 수석으로 합격한 학생 또한 용인지역 학생이라고 합니다.

【교육특구 죽전택지개발지구내 보정동 대형학원가의 모습 #2】

용인시도 2015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고교 평준화가 시행되면 용인지역 25개 일반계고를 단일 학군, 3개 구역(기흥·수지·처인)으로 설정해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한다고 하는데,

 【교육특구 죽전택지개발지구내 보정동 대형학원가의 모습 #3】

1974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채택된 고교평준화제도는 고교 입시를 위한 과열 경쟁 해소, 평균 학력의 증가, 학교 시설의 향상, 재수생 감소를 비롯한 각종 사회문제 해소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에 고교교육의 하향 평준화, 교육의 질적 저하, 경쟁원리 말살, 우수학생들의 학습의욕 상실 등의 단점이 공존하니, 지역 내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거주지 교육환경에 대한 고심이 더욱 더 커질 듯합니다.

【교육특구 죽전택지개발지구내 보정동 대형학원가의 모습 #4】

이 글을 보신 분들 중에서도 교육열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분들이 많으시지요?

【교육특구 죽전택지개발지구내 보정동 대형학원가의 모습 #5】

올려드린 일부 사진들에서 보여 지는 것과 같이 죽전지구 보정동 중심지역상가에는 하루가 다르게 많은 학원들이 속속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즉, 좋은 교육환경에 열성적인 학부모와 우수한 인재가 모이고, 경쟁적으로 열공하여 그 결과로 증명합니다!!!

 

【교육특구 죽전택지개발지구의 랜드마크인 보정동 죽전로얄듀크의 모습】

일찍이 강남, 분당 등지의 많은 분들께서 도보권내 교육, 교통, 문화, 중심지역상가, 공원 등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죽전택지개발지구 보정동을 실거주지로 선택하셨습니다.

일례로, 강남에서 전입해 보정동 죽전로얄듀크에 거주하는 어느 분께서는 예쁜 마눌님으로부터 당신이 같이 살면서 한 선택 중 가장 잘 한 일이라며, 늘 칭찬받고 사신다는군요!!! ^*^

모쪼록, 자녀들과 함께 꿈을 키우고 성취하는 행복한 삶의 질을 교육특구 죽전지구의 보정동에서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