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건축·교통 통합심의 관련 안내입니다.


지난 3월 5일 개최된 2014년 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보고) 결과에 따른 의견이 강동구를 통해 조합에 3월 17일 통보됨에 따라 공공건축가 자문 및 강동구와의 협의 등을 통해 이에 대한 조치계획을 작성하여 3월 19일자로 강동구청에 접수했으며 같은 날 강동구에서 서울시로 조치계획이 제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도시계획위원회 보고 과정에서 논의 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시계획도로인 명일로(20m)에 대해 공공의 이용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할 것.
○ 육교 설치여부와 명일로에 대한 가로 활성화 방안 검토 권고.




조합에서는 위 권고 사한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 계획을 작성하여 서울시에 제출한 상황으로 이제 머지 않아 건축위원회 개최 및 상정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사한에 따라서는 추가 보완 결정도 나올 수 있지만 사전에 도시계획위원회 보고 절차라는 한번의 검증 과정을 밟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3월말 주간은 다소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4월 초순 건축위원회 상정이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둔촌주공은 전월세 대책과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로 인해 호가 움직임이 횡보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나 가격은 결코 하락없는 가운데 3월에 들어 현재 15건 정도 거래가 이어지며 실거래가격은 강보합세가 유지중으로 거래가격이 결코 밀리지 않는 상황인데 건축심의에 대한 기대감에 호가가 강보합세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되고 있고 대기매수자들 조차도 계속적으로 매수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조치 계획안이 서울시로 제출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한 신호를 주고 있는 상황인데 곧 건축심의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수자들로서는 다소 횡보세를 유지하는 현 시점을 이용하여 다소 빠른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매도자들의 경우 건축심의 결과를 좀더 지켜봐도 좋을 듯 합니다.




새 봄을 맞이하며 둔촌주공의 발빠른 사업진행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02-482-8900)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부동산헤드라인): http://cafe.daum.net/headline114



아래는 조합의 구체적인 제4차 도시계회위원회 보고 조치계획 및 처리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