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는 4월에 들어 31평 2건의 거래를 포함하여 2-3건의 거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월 상순을 지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거래량은 다소 지난달의 거래량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전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모습으로 판단됩니다.

실제 거래가격을 살펴보더라도 지난 3월 실거래가격 수준과 거의 대등한 모습이거나 소폭 하향 조정된 수준으로 실거래가 추이는 크게 변화없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전체 하한가 매물량의 변화도 4월에 들어 몇몇 평형에서 갈아타기를 위해 가격을 소폭 조정한 일부 매물을 제외하곤 전체적인 호가 움직임은 횡보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며 매물량의 변화도 통상적인 매물량 증가 수준을 넘지 않을 정도로 하한가 매물의 경우 극히 제한적인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기매수자들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한 변수중 하나인데 전체적으로 매수자들의 움직임은 관망세가 다소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이 매수세가 완전히 단절된 모습이라기 보다는 매수를 준비하며 저가 매물을 탐색하는 움직임과 상담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월세 대책과 언론의 부동산가격 하락 보도 등으로 심리적으론 다소 위축된 모습도 나타나고 있으나 매수를 준비한다는 상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조그만한 추가 호재라도 시장에 나타날 경우에는 폭발력 있는 매수세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매수세의 움직임이 둔화된 요인중 하나는 일반아파트 매매도 잠시 주춤하자 기존 아파트를 매도하고 둔촌주공으로 갈아타고자 하는 분들의 움직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도 연쇄적으로 거래가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둔촌주공에 대한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은 건축심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도 한몫하고 있고 모 재건축단지에서 법원 판결에 따라 재건축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상대적으로 조합원들과의 갈등 모습이 전혀없고 재건축 진행이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는 둔촌주공으로 대기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 최근 매수문의 상당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그에 따른 반사 이익도 예상 됩니다.

둔촌주공의 높은 가치를 최근 나타나는 일부 재건축 단지들의 소송과 높은 분담금 등 문제성 있는 모습을 통해 다시금 시장에서 차별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둔촌주공은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는 4월 건축심의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건축심의를 득하게 되면 분명 가격 변화는 단기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지난주 서울시장이 둔촌주공을 방문하여 빠른 건축심의 처리를 약속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며 4월중 처리가 유력한 상황으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반응으로 둔촌주공의 전체적인 호가는 크게 흔들림없는 보합세가 형성되며 매수세의 움직임은 꾸준한 탐문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매수 타이밍은 건축심의전 매수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특히 4월중순부터 4월말 사이에 유려한 상황이라면 현 시점을 심각하게 매수 타이밍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 매수를 위해 검토한다는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4월 중순에 근접하면서는 하한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증가하며 호가도 더욱 견고하게 강보합세 이상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이제 둔촌주공은 새로운 스타트를 위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그 출발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 오늘의 추천 매물입니다.


1단지 16평 5억6천. 18평 6억2천. 22평 7억1천5백. 25평[지분29.83평] 8억1천.
2단지 16평 5억6천. 22평 7억1천. 25평[지분29.30평] 7억7천.
3단지 23평 5억7천5백. 31평 7억5백. 34평[지분29.30평] 7억9천.
4단지 23평 5억6천5백. 25평 6억2천.  31평 6억9천5백. 34평[지분28.66평] 7억6천. 34평[지분29.83평] 7억9천5백.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에서알려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부동산헤드라인): http://cafe.daum.net/headline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