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깡통주택과 드럼통주택 구별법?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집은 바늘과 실의 관계와도 같다고 봅니다.

간혹 집을 잘못 얻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두가지만 확인하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것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깡통주택과 드럼통주택으로 인한 피해는 자주 나오곤 합니다.

사고를 친 후에 문의를 하지 말고,
사고치기 전에 미리 주위에 아는 분들한테 문의를 해서 안전하게 집을 얻어야 합니다.

간혹, 전문답변인 상담을 받아보면,
사고를 친 후에 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사고를 친 후에는 계약금을 포기하지 않는 한 빼도박도 못합니다.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바로 “집”입니다.


뼈빠지게 돈을 모아서 자신의 보금자리인 집을 얻었는데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증금을 떼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심찮게 언론에서 깡통주택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나오곤 합니다.
깡통주택은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잃게 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가지만 참조하시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며,
자신의 피 같은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가 있습니다.


집의 종류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깡통주택과 드럼통주택)


첫째, 깡통주택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 등기부상의 소유자가 한명 또는 공동명의자로 되어 있는 경우이며, 호별로 주인이 각각 다릅니다.

이 경우는 간단하며, 등기부만 열람해서 융자여부 등만 체크하시면 됩니다.
주로, 1가구만 거주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매매가대비 융자비율만 정확하게 체크하면 비교적 안전한 집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둘째, 드럼통주택

원룸, 통건물, 다가구, 오피스텔 등 등기부상의 소유자는 한명 또는 공동명의자로 되어 있으나,
호별로 구분이 없고, 방(룸)을 여러 개로 쪼개서 원룸, 투룸 등으로 전세 또는 월세를 놓습니다.
이 경우에는 등기부를 열람해서 융자여부와 총보증금이 얼마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일명,
깡통주택이라고 부르는 것은?
드럼통주택과 같이 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서 일어나곤 합니다.


<얻고자 하는 집에 융자가 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두가지 기준만 알고 계시면 자신의 피 같은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매매가 대비 비율의 안전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파트, 빌라, 다세대, 오피스텔 등 호별로 주인이 다른 경우 (즉, 구분 등기된 집)


주로, 1가구가 거주함.
매매가 대비 융자비율 : 70%이내
즉, 매매금액/(등기부상의 채권최고액+보증금)=70%이내
비교적 매매가 대비 융자비율만 체크하면 안전한 집을 얻을 수가 있음.


2.   원룸, 통건물, 다가구, 오피스텔 등 호별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는 통건물인 경우 (드럼통주택)

주로, 많은 가구가 모여서 거주함, 총 보증금 규모를 알아야 함.
매매가 대비 융자비율 : 60%이내
즉, 매매금액/(등기부상의 채권최고액+가구당 총보증금)=60%이내
반드시 총보증금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계약 결정을 해야 함.


드럼통주택은?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받는 순서대로 보호되고 보호순위가 결정이 됩니다.
맨 나중에 들어가면 보호순위는 맨 끝으로 밀립니다.
주로, 깡통주택은 가장 힘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인 드럼통주택에서 많이들 일어나곤 합니다.


위에 제시한 1항과 2항의 매매가 비율은 비교적 안전한 매물 축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이라는 것은?
들어갈 때 뿐만 아니라,
나중에 나올 때를 생각해서 항상 안전한 집을 얻어야 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융자 비율과 관계없이 무조건 집을 계약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리 집이 없더라도,
향후에 자신의 재산을 날릴 것인지 아니면 지킬 것인지를 생각하고 집을 얻어야 합니다.


깡통주택은 채무와 보증금 등을 간단하게 파악을 할 수가 있으나,
드럼통주택은 총보증금 등을 파악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동산에 의뢰할 때도 반드시 총보증금 등을 파악한 후에 계약에 임해야 합니다.

집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위에서 말한 2가지만 지키면,
깡통주택과 드럼통주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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