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월을 일주일여 기간을 남겨 놓고 있는 둔촌주공은 현재까지 18-20건 정도의 거래 모습이 유지되며 최근 언론에서 언급하고 있는 다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분위기와 달리 꾸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간에 들어와서도 월요일부터 계속해서 연일 거래되는 모습이 나타나며 1단지 18평 1건, 2단지 25평 1건, 3단지 34평 1건, 4단지 34평 2건 등의 거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앞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조합원 총회가 개최되는 25일 토요일 주말까지 예상되는 거래량을 감안하면 이번 주간에도 7-8건 이상의 거래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시장을 살펴볼 때 거래량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거래가격의 흐름도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 현재 실거래가격은 견고한 횡보세가 뚜렷한 모습으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지난 9월말 실거래가격에 비해서는 평형에 따라 5백에서 1천만원 정도 하향 조정되어 거래되고 있는 모습인데 이 수준에서는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붙는 상황으로 크게 가격이 흔들림 없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만약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는 상황이라면 실제 매도를 위해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 상황일텐데 꾸준한 거래 모습이 강하게 시장을 지지하는 모습이고 전체적인 매물량도 시장 가격에 악영향을 정도의 매물 출시 모습은 결코 아니고 오히려 현재 거래되는 수준의 매물량은 극소수에 불과한 모습이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중 하나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9월말이후 20여일간의 시장 흐름을 살펴봐도 우려할만한 상황은 결코 나타나지 않고 있는 모습이고 오히려 25일(토)에 개최되는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조합원 총회가 마쳐지면 곧이어 강동구청에 사업시행인가 접수가 완료되고 이제 사업시행인가 결정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이후엔 관리처분 일정이 진행된다는 기대감에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이제 11월부터는 단순히 사업시행인가 결정을 기다리는 표면적 모습이 나타나겠지만 수면아래에서는 관리처분 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는 조합의 움직임이 예상되고 조합원들의 경우에도 이제는 관리처분과 이주를 계획하고 기대하는 심리가 작용하며 전체적은 시장 분위기는 결코 꺾이지 않는 분위기가 예상됩니다.

'이미 구체적인 사업방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특별한 목적없이 그 누가 성급하게 매도를 할 것이며 아직도 저평가 되어 있는 둔촌주공의 모습이 뻔하게 보이는데 쉽사리 그 누가 가격을 낮춰 매도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까?'

물론 부동산 시장이 주변 부동산외적이 요소에 영향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특별한 대외적인 악재만 도출되지 않는다면 금년 연말 전후부터 내년의 경우에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별로 사업시행인가부터 이주까지 단지별 호재가 나타나며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이제 둔촌주공은 25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이후 다시금 새로운 한발을 크게 뛰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둔촌주공에 진입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이제 발빠른 선택에도 가격적인 측면에서나 사업진행 흐름을 고려할 때 결코 후회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현재 수준의 가격이 단기적인 상승 모습이 반영된 상황이지만 재건축이후 예상되는 수익과 비교할 때는 아직 상승했다는 의미보다는 이제 소폭 회복 차원의 모습이기에 투자로서의 둔촌주공 매수뿐만 아니라 실수요를 위한 내집 마련 차원에서도 현재 매수는 탁월한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소개합니다.


1단지 8평 3억4천5백.16평 5억9천5백. 18평 6억3천5백. 22평[지분26.24평] 7억4천.
25평[지분29.83평] 8억2천5백.

2단지 16평 5억8천. 22평[지분25.78평] 7억3천5백. 25평[지분29.30평] 8억.

3단지 23평 6억. 31평 7억3천. 34평[지분29,30평] 8억.

4단지 23평 5억8천5백. 25평 6억2천5백. 31평 7억2천. 34평[지분28.66평] 7억9천.
34평[지분29.83평] 8억3천.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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