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집을 사면 망한다는 말의 진실은?



-자신의 집은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 ' ~~행운~~'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집 문제는 어느 누구도 풀 수가 없는 최고의 어려운 문제입니다.
답이 없는 것이지요.

쉬운 문제라면 누구라도 풀 수가 있으나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풀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난해한 문제라고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준비를 하는 사람한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집을 사면 망한다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현금 가지고 있어봐야 도박판으로 자신을 인도하는 것을 모르고 우리는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뒤를 돌아보면 후회 막심이죠.

돈을 벌어봐야 얼마나 벌죠?
기껏해야 10년입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퇴직을 하는 사람들도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집을 마련하고 퇴직을 한 사람과
자신의 집을 마련하지 않고 퇴직을 한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기다림”의 차이라고 봅니다.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기다림의 미학”이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시간과 경험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시간이라는 무식한 놈을 얻지 않고서는 결코 집이라는 문제를 풀 수가 없고 “가정”이라는 굴레를 편안하게 만들 수가 없습니다.

30대는 힘이 팔팔 넘쳐 흐릅니다.
30대 후반까지도 주체를 못하고 넘쳐 흐르다가 40대 초반이 될 때까지도 힘이 팔팔 넘쳐 흐르는 줄로만 알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40대 중반이 되면 갑자기 그 힘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이때가 되면, 다가올 미래가 무섭게 느껴지고 가족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시대가 되어 버립니다.

이때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하는 사람은 이 시기를 황금기로 맞이 할 수가 있으나, 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은 황금기 보다는 꺾어지는 시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한 순간에 집을 얻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꿈을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한 순간에 이루고자 한다면 차라리 로또복권을 사는 것과 “잭팍”을 터뜨리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단 한번으로 인생을 뒤집어 버릴 수가 있으니까요?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이러한 곳에 목숨을 걸고 그 속으로 뛰어들려고 합니다.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인구의 절반 정도가 집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혹은 어떤 사람은 집을 사면 망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세월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의 넋두리라고 보여질 뿐입니다.


자신의 집을 얻는 것을 우습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열심히 놀 때,
누군가는 자신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심히 절약하고 목돈을 모으는 기나긴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집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가정을 든든하게 지키는 버팀목일 뿐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철산동 행운의 네잎클로버~~~행운공인중개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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