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옆 강변건영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기사를 보니 서울숲 옆에 연예인 원빈이 건물을 사고 권상우도 주변에 84억의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보다 더 오래전에는 야구선수 박찬호가 아파트사고, 이승엽이 전 에스콰이어 빌딩을 구입하여 화재였고, 그 주변 고가 갤러리아포레 아파트엔 배우 김수현, 가수 인순이 등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과거엔 뚝섬에 이러한 유명인들 거주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이젠 서울숲 주변으로 많은 지식인 및 유명인들이 터를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만큼 주거의 질이 좋아진 동네로 변화되고 있다는 증거로서

주변 주택가엔 소리없이 '소셜벤처의 허브'를 표방한 사회적 기업들 등 재밌는 가게들이 하나둘씩 들어서는 가운데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도 주택가에 틀을 잡고 있다는 기사를 본다면 너무 빨리 변화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존 임차인들은 임대료가 상승할까 걱정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지금 강변건영아파트 옆에는 두산건설에서 ‘트리마제’아파트를 건립중입니다. 이 아파트 또한 명품 고가의 아파트여서 또 어떤 유명인사가 터를 잡을지 입주한 뒤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겠죠.

 우리아파트는 서울 숲 주변의 아파트 중 가장 안정된 단지로서 주변 여건도 매우 좋다는 평입니다. 남쪽으로 한강이 있고, 옆으로 서울숲, 동쪽으론 직장수요를 제공하는 디지털단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강남 등의 회사들이 성수동 신건물로 많이들 이동 중이랍니다.

 교통여건은 인근에 분당선 서울숲역, 2호선 뚝섬역, 교육여건은 후문 바로앞에 경일초교, 단지내 구입유치원, 400미터 지점에 경일중학교, 경일고등학교, 1km지점에 성수 중,고 등이 위치하고, 주변에 이마트 본사가 있어 쇼핑이 편리한데 더욱 맘에 든다는 것은 시내 어느지역보다도 100% 완전 평지로서 이동의 자유스러움, 운동의 자유스러움을 느리고 산다는 것이 좋고 그에따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강북이지만 서서히 연예인 등이 이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분명 어떤 이유가 있어서일 것이며, 향후 많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강변건영아파트의 경우 앞에 트리마제 47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데 주변에 고가 아파트가 들어서 주변 환경이 엄청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4동 남향 아파트에서 공사중인 트리마제 건물을 쳐다보면서 트리마제 건물이 한강 조망권을 빼앗아갈까 걱정했는데 104동 건물과 멀리 떨어져 한강을 가리는 면적이 넓지가 않아 앞으로 만족하면서 이 곳의 주거가치는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사시는 많은 주민들이 서울숲에서 운동 등 건강을 위하여 이 곳을 택하였다는 얘기를 듣고 있으며 저 또한 여러 가지 기대도 있지만 제일 순위는 건강을 위해 서울 중심지에서 가장 좋은 이 곳에서 거주중입니다. 그리고 우리아파트는 서울숲 주변 평민들 아파트 중 분위기 좋고, 단지가 잘 형성된 깨끗하고 관리비 적고 주변에 고급개발 조건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의 여건이어서 앞으로 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