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칼럼) 뜨는 해와 지는 해, 끝물인가? 시작인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부동산 시장-

“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공인중개사 입니다.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부동산 밑바닥인 실제적인 현장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으면서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은 조물주도 알 수가 없는 영역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고 있고

2.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최고조로 향하고 있고

3. 입지가 좋은 부동산 분양시장은 그야말로 완판으로 끝나고

4. 보유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 최고조로 향하고 있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어느 누구도 한치의 앞날을 알 수 없는 시점에 다가 왔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철산역을 기준으로,

입지가 좋은 신규아파트와 미래가치가 뛰어난 주공아파트 등은 여전히 강세의 강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된 매물들은 최고가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위에 간략하게 예시한 4가지만 보더라도,

부동산 시장에 가장 좋지 않은 불리한 상황이 최고조로 이어진 상황에서 계속적인 매수세의 유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끝물인지?

아니면,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시작점인지?

도무지 향방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매물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강세로 가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의 고민을 해봤습니다.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아파트 신규 분양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있는 것인지?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오늘 기사를 보니 2018.7.20일 분양한다는 뉴스 기사가 나왔습니다.

3㎡당 분양금액이 얼마에 책정이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아마도 주변 아파트 보다는 좀더 비싸게 분양금액이 책정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보곤 합니다.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아파트의 3㎡당 분양금액이 결정이 되고 분양이 완료되면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끝물인지 아니면 시작점인지 판가름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여년만에 분양되는 아파트에 대한 기대 가치가 커짐에 따라 주변 아파트의 가치도 덩달아 올라가는 풍선효과로 인해서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추측을 해보곤 합니다.

부동산의 미래 가치는?

입지라고 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입지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가 항상 많기 때문에 환매가 잘 되고 미래 가치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저렴한 지역보다는 입지를 최우선으로 판단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부동산의 핵심이라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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