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민권식칼럼 #27 ] 성수전략정비구역 스카이라인이 독보적인 사업지역이라는 반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장 민권식입니다.

성수동은 중장기 한강변관리계획으로 

뚝섬1,2지구 50층,

서울숲 상업용지 한화, 대림, 부영 40층, 

트리마제 47층, 성수지구 48층 등

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입니다.

성수지구는 기본계획과 정비구역승인 시 48층으로 이미 1차적인 기본 방침이 수립되었던 지역으로서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와 언론 및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성수지구 35층을 단정하여 언급하는 이유는.. 

성수지구 48층 사업을 깍아내리려는 타 개발지역 관련자들의 지분도 있고

집값상승 파장효과를 두려워하는 서울시의 고의적 흠집내기의 지분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것은 곧,

만약 서울시가 성수지구사업을 번복하여 35층으로 확정지을 경우 

희대의 사기극이 연출되는 현장을 목격하는 것으로서

현 서울시장은 청문회에 세워야 할 정도로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최근들어 각 지구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구체적인 인허가절차에 대한 예정시기까지 언급된 성수전략정비구역은

건축 심의 사안에 대한 큰 틀만 유지된다면 

눈에 보일 정도의 사업 가속화가 가능한 재개발지역입니다.

아무쪼록,

서울시, 성동구청, 조합 간의 건축 심의 관련 원만한 합의가 빠른 시일내로 도출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성수전략정비구역 투자연구소 소장 민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