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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말 그대로 숙박시설로 매일 숙박료 받고 하는 일종의 불특정 다수인들이 집합하여 숙박영업하는 건축 시설이다. 물론 개인별로 분양 받아 개인용도로(별장) 사용한님도 있다

문제는 건설 형태는 도심의 원룸형태인데 이걸 개인별로 분양을 하도록 허가 해주니 속초나 제주 같은곳에서는 소유자 단체에서 용도대로 호텔 운영하듯이 운영하고 있어며 1실당 수익금으로 월60만원식 소유자에게 송금해주고 있다

실례로 속초는 1실당 2억5백만원에 분양받는님들 월 60만원식 따박따박 입금되고 년 15일 주인이 관리비 일3만원 내면 무료사용도 가능하고 친구나 친척에게 무료숙박 양도도15일간 가능하다.

제주는? 그게 안된다고 한다. 겨우 관리요원 급여정도 건물 유지 관리비 정도 수입 밖에안되니 수익금 배분이 안된다고~~

제주는 벌써 20년전에 숙소는 다 해결된 섬이다. 감귤밭에 펜션을 무한정 허가까지 해줘버렸으니 ~~숙소구하기 어렵지 않는 지역임을 알아야 한다.

대산 서울및 수도권에 투자용으로 월세 받을려고 생숙 1실 구입하여 단독 개인에게 개인 거주 용도로 임대한님들 보증금 1천에 월 60만원식 잘 받고 있는곳이 많다. 특히 전철역세권에 5층 짜리 생숙이 상당히 많이 있다

문제는 이게 숙박영업이 아니고 1인용 장기거주 주거로 사용하다 보니 세금 더 걷는데 환장한 관에서 가만 있지 않는다 숙박영업을 안하니 오피스텔 주거용을 변경하라고 독촉한다. 용도변경시 의무 주차대수도 틀리고 소유자 100% 동의가 어렵다고해서 골치를 썩히고 있다

결과를 두고보면 ? 예측이 불가한 나라에서

원래 태어나서는 안될 건축물인데 예전에 콘도는 1실당 15명에게 공등 등기해주고 저들이 영업 쏠쏠하게 다해먹고 관리는 허술하게 리모델링 안하니 속초에 20년~30년 슬럼화된 콘도가 그냥 비워있다(가보면 벽지도.화장실도 정말 엉망이다) 이게 변형되어 이젠 간판 바꿔서 콘도도 아니고 오피스텔도 아닌 생숙으로 작명하여 1실당 15명이 아니라 1인에게 분양 하고 소유권 넘겨주는 형태가 생숙이다. 출생신고는 했지만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출생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1인용 주거용으로 임대를 하고 있으니 관에서는 오피스텔 주거로 변경하라고 공문보내고 위반시 이행강제금을 매년 부과 한다고 한다. 생숙 소유자들 골치가 아프다는 소식입니다. 건축업자. 시행사는 돈 받고 튀어버린 상태에서 전국에 흐트져 있는 수분양자끼리 모여서 대표 뽑고 이사 선임하고 운영하는것이 속초의 예시인데 문제는 서울및 수도권의 생숙시설이 문제이다. 아예 처음부터 1인에게 주거용으로 임대하고 월세 받고 있는데 이걸 오피스텔로 변경하라고 하니 ~~ 경우의 수가 자동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거형 오피로 용도변경시는 2주택자가 자동으로 ~~ 기존 거주주택 매도시 양도세 중과는 2주택이니 주거이전시 취득세 중과 13.4% 물론 함쳐서 12억원이 넘어면 종부세 폭탄까지 덤으로 받아야하는 경우의 수가 발생할수 있어니 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세계 220개 국가중에 주택 숫자에따라 세금을 더 많게 중과 로 부과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얼마전만 해도 부모님이 거주했던 저 멀리 시골에 움막같은 촌집 하나 더 소유했다고 서울 강남집과 합쳐서 넌 두채잖아? 투기꾼해어~~종부세율을 따불로 올려 때린 정권이 지금도 큰소리 치고 있는것 보면 희한한 나라이다.

기준공된 생숙 거래는?

월 수익이 입금 안되는 제주것은 아예 거래가 안되고(그냥줘도 안받는다고 ㅎㅎㅎ) 속초 생숙 1실당 호텔영업 종합관리회사에서 영업하여 월 60만원 입금되는데도 불구하고 거래가액은 분양가에 5천만원 못미치는 1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구입하면 60만원안준다고 합니다. 매수 가액대비 적게준다고) 전국에 9만4천실 생활형 숙박시설 향후 정부와의 다툼과 분쟁에서 어케 막아낼까? 진행될까? 귀추가 주목되는 사항인데 모두들 참고들 하셔야 합니다. 지금도 양양. 속초 등지에서 분양중이면 건설중인 생숙이 상당합니다. 고급스럽게 치장하고 비싸게 분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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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폭탄' 위기 생숙 전국서 9.4만실...'분양 받은 게 죄'

이종배 입력 2023. 5. 29. 14:47

'벌금 폭탄' 위기 생숙 전국서 9.4만실...'분양

[파이낸셜뉴스] “주거용으로 용도를 변경하라고 해놓고 100% 동의를 받아오라는 게 말이 되나요. 100실이면 100명 모두 동의해야 하는데, 불가능 합니다”(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계약자)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의 용도변경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에서 대상이 되는 레지던스가 9만4000여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용도변경에 성공한 사례는 사실상 전무하다. 매년 수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벌금 폭탄'이 현실화 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