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를 제외한 모든 부동산 규제지역이 해제되었고 수년간 세상의 입길에 오르고 내렸던 똘똘한 한채는 이제 덜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문정권 이전부터 슬슬 시작되어 문 정권에 폭발력을 보여주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던 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제는 각자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계획하냐에 따라 향후 5년 뒤 재산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는 거다,.

예전에도 그랬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20212년 정부가 5.10대책을 내놓을 때 규제지역 해제와 함께 빗장이 풀리고 말았었다.

그러면서 긴 횡보가 끝나고 상승장이 시작되었고 무주택 포지션을 좋아했던 다수는 이 당시에 부동산투자는 끝났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갔다라고 했지만 소수의 누군가는 기회를 잡았고

이에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좋은 매물을 주워담아 2017년부터 꽃놀이패를 쥔 사람과 2017년 상승장이

가시화 되자 달리는 말에 올라탄 사람의 수익률은 엄청나게 차이나게 되었다.

하나를 사냐 여러개를 사냐는 차이였다.

미리 말하자면 둔촌주공은 작년에 최대 피해자였다면 이제는 아니다.

정리하자면 정부는 강력하게 시그널을 준것이다.

미분양 매물을 정부가 매입 검토한다는 소식을 봐라

분양권, 입주권을 봐야할 타이밍인 것이다.

분상제, 실거주 의무, 전매제한, 중도금대출, 1주택자 기주택 처분조건, 무순위청약… 다 털어냈고

완화된 지금을 여러분은 잘 팔롭하여 대응해야 한다는 소리다.

다시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금리 걱정하는 아마추어들아, 금리는 각자 현금흐름, 자산 정도에 따라 계산기 두드려보면 될 문제다.

절호의 세일 시기가 와도 못 사는 것은 본인 능력. 폭락이, 하락론자의 공포 조장을 무시하고 기회를 잡아채는 사람을 가까이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