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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거 자랑질마라!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제로썸 사회가 아니다.
부자를 억압한다고 빈자가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면 빈자가 더 가난해 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빈자도 조금더 잘 살게된다.
그러나 인간은 원시시대를 오래 살다보니 원시본능인 제로섬 사고 방식에 익숙하다.
원시시대에는 서로가 윈윈하는 현재와 같은 시장경제가 없었다.
사냥물은 한정되고 단지 그것을 배분해서 살았던 원시사회의 제로섬 사고방식에 익숙한것이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은 환경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원시인 본능에 따라서 제로썸사고 방식을 가진다.
원시본능인 제로썸 사고방식을 가진 현대인은 질투심에 사로 잡힐 가능성이 크다.
대중의 질시와 시기심을 사회정의란 모호한 단어로 가장 그럴듯하게 대체시킨이가 마르크스이다.
마르크스는 부자에 대한 질투심과 분개를 원동력으로 해서 플로레타리아(무산계급: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계층)혁명을 선동했다.
파레토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유사 종교를 믿고 있기에 그들을 설득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들은 비이성적 충동(본능)에 따라서 비논리적인 주장을 편다.
슘페터는 다수의 열등하고 실패한자들이 소수의 성공하고 부유한자들에 대한
비이성적 분개를 가진다고 말했다.
정치인과 사회주의자들은 소수의 성공자에 대한 대중의 비이성적 분개를 사회정의란 명목으로 포장하여 다수의 열등한 자들을 선동한다고 지적하엿다.
건강한 사람이 많아서 내가 아픈게 아니듯이
부자가 많아서 내가 가난한게 아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된다고 내가 더 가난해 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강남집값이 올라서 비강남지역 집을 가진 사람이 손해보는게 아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 살아보니
대중의 질투심과 시기심같은 뿌리 깊은 원시본능은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러니 조심해야 한다.
대중의 질시와 시기심의 희생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우리 조상들이 자신의 귀한 자식을 개똥이라고 이름붙인것도 남의 질시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도 그렇다.
집값 오른것 자랑질 하지 말라!
화가 미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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