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자자들이 가장 신경써서 팔롭해야 하는 것은 미국의 동태다. 정확하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omc의 동태다.

그들이 금리를 앞으로 어떻게 손질할지에 따라 세계 자산 시장이 직결타를 맞기 때문이다.

현재 주목해야 하는 것은 미국의 고용률이다.

미국이 현재 고용률이 강하다.

경기가 둔화될 때 금리 인상시 가장 늦게 반영되는 게 고용률이다.

아직은 더 시간이 필요하다.

그 밖에 시간당 임금, 공장수주, 제조업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원유재고 등은 예상치보다 빠르게 침체로 접어들고 있다.

기준금리를 올리는데 한계가 온다는 얘기다.

또 최근 발표후 채권이 올랐다는건 고용률 높은거보다 시간당임금 지수, 공장수주,제조업지수 떨어지는데 의미를 가졌단 얘기.

블라드 총재가 인플레이션 잡히고 있다고 분명히 얘기한 것을 기억하라.

세간에선 올 3분기부터는 금리인하에 들어갈거라고 말한다.

미국 전문가들 얘기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막 던지면 안 된단 거다.

생활에 타격 없으면 존버하고 일상을 잘 영위하라.

내가 던지는 시기가 당신이 가장 크게 후회하는 일이 될 수 있다.

바닥은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른다.